조이맥스 "실크로드온라인 태국 상용화 성공적"

조이맥스(대표 전찬웅)가 지난 1일 태국 파트너사인 INI3(대표 Pattera Apithanakoon)를 통해 ''실크로드 온라인''(태국 서비스명 Black Rougue)의 상용화에 돌입에 따라 해외 라이선스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11일까지 집계된 태국에서 서비스하는 ''실크로드 온라인''의 총 누적 가입 회원 수는 13만여명에 이른다"며 "특히 동시접속자수는 1만명에 달한다"고 전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유료 아이템 수익을 통한 매출도 늘고 있다"며 "상용화 전 예상 수익보다 300%~400%를 웃돌며 기대 이상의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태국 ''실크로드 온라인''은 내년 1분기 중으로 대규모 유럽 지역 업데이트를 계획하고 있으며 태국 게임쇼 출전을 통해 각종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