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헌혈행사는 지난달 2일 협약식을 통해 노사가 조속한 경영 정상화를 실현함으로써 다시금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기업으로 새롭게 거듭 나겠다고 공동선언 한 이후 이를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추진되는것입니다.
앞으로도 쌍용자동차 노사는 노?사?민?정 협약식에서 채택한 공동선언의 취지대로 상생과 협력의 노사관계를 토대로 사회에 공헌하는 책임 있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다양한 활동과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입니다.
쌍용자동차 박영태 공동관리인은 “이번 헌혈행사는 노사 모두 한마음으로 회사가 하루빨리 정상화 되기를 기원하는 취지 외에도 그간 쌍용자동차를 걱정해 주시고 성원해 주신 분들에 대한 조그마한 보답 차원에서 개최한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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