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북유럽 최대 통신사 텔리아소네라가 삼성전자의 LTE 단말기인 ''GT-B3710''를 통해 세계 최초로 LTE 상용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LTE는 와이브로와 함께 차세대 이동통신 기술로 꼽히며 기존 3G 서비스에 비해 10배나 빠른 100Mbps의 속도를 지원합니다.
신종균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부사장은 "통신 산업에 역사적인 시발점이 될 세계 최초 LTE 상용 서비스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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