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지적도는 인접한 지역의 지적도를 합친 형태의 전산파일로, 한국토지정보시스템에서 구축합니다.
서울시는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국토해양부와 함께 시범적으로 종로구와 중구, 용산구 등 8개 구의 연속지적도를 항공사진 등과 비교 분석해 1천747필지를 정비하고 미등록 토지 219필지 약 3만6천㎡를 발견했습니다.
서울시는 또 "미등록 토지를 정밀 조사한 후 신규등록, 등록사항 정정 등을 거쳐 국공유지로 등록하면 340억원 상당의 공공재산이 확보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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