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아파트값 상승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경기도 과천으로 조사됐습니다.
(21일) 부동산정보업체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이날 현재까지 서울과 경기도 등 수도권에서 지역별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을 집계한 결과 과천이 18.4%로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은 5.7%이며
구별로는 강동구가 재건축 단지의 상승세에 힘입어 15.5%로 가장 높았습니다.
이어 송파구 11.1%, 서초구 10.2%, 양천구 9.6% 등의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수도권 전체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은 평균 0.8%로 집계됐으며 과천 이외에 성남(4.93%), 용인(2.88%), 화성(2.87%) 등의 순으로 올랐습니다.
반면 동두천(-3.74%), 양주(-3.66%), 광주(-2.52%) 등은 가격이 내렸습니다.
부동산114 관계자는 "올해 과천은 노후된 재건축 단지의 용적률 상승 기대감으로 타 지역 보다 아파트값 상승률이 높았다"고 말했습니다.
(21일) 부동산정보업체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이날 현재까지 서울과 경기도 등 수도권에서 지역별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을 집계한 결과 과천이 18.4%로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은 5.7%이며
구별로는 강동구가 재건축 단지의 상승세에 힘입어 15.5%로 가장 높았습니다.
이어 송파구 11.1%, 서초구 10.2%, 양천구 9.6% 등의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수도권 전체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은 평균 0.8%로 집계됐으며 과천 이외에 성남(4.93%), 용인(2.88%), 화성(2.87%) 등의 순으로 올랐습니다.
반면 동두천(-3.74%), 양주(-3.66%), 광주(-2.52%) 등은 가격이 내렸습니다.
부동산114 관계자는 "올해 과천은 노후된 재건축 단지의 용적률 상승 기대감으로 타 지역 보다 아파트값 상승률이 높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