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테마파크 운영업체인 C&우방랜드가 매각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소식에 상한가까지 상승했습니다.
지난주 1천335원에 거래를 마친 C&우방랜드는 개장과 동시에 1천535원으로 치솟아 오전 10시 40분 현재 상한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C&우방랜드는 18일 공시를 통해 매각 주관사인 삼일회계법인으로부터 이랜드그룹의 유통부문 통합법인인 이랜드리테일이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음을 확인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랜드그룹은 "레저사업 강화 방침에 따라 이번 입찰에 참여했다"며 "조만간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주 1천335원에 거래를 마친 C&우방랜드는 개장과 동시에 1천535원으로 치솟아 오전 10시 40분 현재 상한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C&우방랜드는 18일 공시를 통해 매각 주관사인 삼일회계법인으로부터 이랜드그룹의 유통부문 통합법인인 이랜드리테일이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음을 확인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랜드그룹은 "레저사업 강화 방침에 따라 이번 입찰에 참여했다"며 "조만간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