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해 9월 상생협력 및 공정거래협약을 체결한 20대 대기업의 이행실적을 평가한 결과 현대차와 기아차가 최우수 등급을 받았습니다.
현대기아차는 2차 협력사에 대출금을 지원하는 상생보증프로그램을 운용해 161개 2차 협력사가 692억원을 지원받았습니다.
또 ''상생협력'' 효과가 2차 협력사에도 파급될 수 있도록 유도해 1차 협력사의 87%가 2차 협력사의 납품단가를 3008억원 인상했습니다.
우수등급에는 삼성전기와 SKC, SKC&C, 현대모비스 등 7개사가, 양호 등급에는 SK에너지 등 3개사가 선정됐습니다.
현대기아차는 2차 협력사에 대출금을 지원하는 상생보증프로그램을 운용해 161개 2차 협력사가 692억원을 지원받았습니다.
또 ''상생협력'' 효과가 2차 협력사에도 파급될 수 있도록 유도해 1차 협력사의 87%가 2차 협력사의 납품단가를 3008억원 인상했습니다.
우수등급에는 삼성전기와 SKC, SKC&C, 현대모비스 등 7개사가, 양호 등급에는 SK에너지 등 3개사가 선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