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바이러스제인 타미플루에 대한 내성 발생 건수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785건의 내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현재까지 항바이러스제 내성 검출건수가 4건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대책본부는 2세 남자 어린이에게서 타미플루 내성지표인 NA 유전자의 275번째 아미노산이 히스티딘(Histidine)에서 티로신(Tyrosine)으로 변이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785건의 내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현재까지 항바이러스제 내성 검출건수가 4건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대책본부는 2세 남자 어린이에게서 타미플루 내성지표인 NA 유전자의 275번째 아미노산이 히스티딘(Histidine)에서 티로신(Tyrosine)으로 변이됐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