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교통사고로 하루평균 16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21만5천822건, 이에 따른 사망자는 5천870명, 부상자는 33만8천962명에 달했습니다.
이는 하루 평균 591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고, 자동차로 따지면 1만 대 당 105.9건 꼴입니다.
교통사고로 인한 하루 사망자는 16.1명, 인구 10만명 당 사망자는 12.1명에 달했습니다.
교통사고를 낸 운전자의 법규 위반을 보면 안전운전 불이행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55%로 가장 많았고, 이어 신호위반(12.2%), 안전거리 미확보(10.2%), 교차로 운행 방법 위반(7.2%), 중앙선 침범(6.5%)의 순이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21만5천822건, 이에 따른 사망자는 5천870명, 부상자는 33만8천962명에 달했습니다.
이는 하루 평균 591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고, 자동차로 따지면 1만 대 당 105.9건 꼴입니다.
교통사고로 인한 하루 사망자는 16.1명, 인구 10만명 당 사망자는 12.1명에 달했습니다.
교통사고를 낸 운전자의 법규 위반을 보면 안전운전 불이행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55%로 가장 많았고, 이어 신호위반(12.2%), 안전거리 미확보(10.2%), 교차로 운행 방법 위반(7.2%), 중앙선 침범(6.5%)의 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