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금융위기 영향으로 중소기업의 경영환경이 악화됐으며 특히 금융분야 어려움이 컸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1년간 중소기업 현안 및 경영애로 등을 분석한 결과 중소기업들의 정책건의 수가 지난해(259건)보다 251.4% 증가한 651건으로 집계됐습니다.
분야별로는 금융관련 애로가 65건으로 가장 많아 중소기업에 금융위기의 충격이 컸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그밖에 기술·환경 분야, 세제·회계 분야 애로가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중앙회가 정부 등에 건의해 정책에 반영된 애로는 전체의 46.4%(302건)로 나타났습니다. 이 중 금융 분야의 정책반영률이 63%로 가장 높았습니다.
반면 규제 분야와 세제·회계 분야의 정책반영률은 25%안팎에 불과했습니다.
중기중앙회는 "중앙회가 건의한 과제의 과반수가 아직 해결되지 않고 있다"며 "이중 상당수는 내년에도 주요 경영애로 대두될 가능성이 큰 만큼 정부의 적극적인 해결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1년간 중소기업 현안 및 경영애로 등을 분석한 결과 중소기업들의 정책건의 수가 지난해(259건)보다 251.4% 증가한 651건으로 집계됐습니다.
분야별로는 금융관련 애로가 65건으로 가장 많아 중소기업에 금융위기의 충격이 컸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그밖에 기술·환경 분야, 세제·회계 분야 애로가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중앙회가 정부 등에 건의해 정책에 반영된 애로는 전체의 46.4%(302건)로 나타났습니다. 이 중 금융 분야의 정책반영률이 63%로 가장 높았습니다.
반면 규제 분야와 세제·회계 분야의 정책반영률은 25%안팎에 불과했습니다.
중기중앙회는 "중앙회가 건의한 과제의 과반수가 아직 해결되지 않고 있다"며 "이중 상당수는 내년에도 주요 경영애로 대두될 가능성이 큰 만큼 정부의 적극적인 해결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