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금호산업이 오는 30일 오후 3시경 긴급이사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이사회의 안건은 베트남 금호아시아나플라자 보증 문제라고 금호아시아나그룹은 밝혔습니다.
그러나 금융권에서는 대우건설 매각 손실에 따른 자본잠식 문제와 워크아웃 신청 방안, 산업은행의 대우건설 매각 방안 등 그룹 관련 다양한 현안들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이번 이사회의 안건은 베트남 금호아시아나플라자 보증 문제라고 금호아시아나그룹은 밝혔습니다.
그러나 금융권에서는 대우건설 매각 손실에 따른 자본잠식 문제와 워크아웃 신청 방안, 산업은행의 대우건설 매각 방안 등 그룹 관련 다양한 현안들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