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지난 28일 인천 검단신도시 1지구 11.2㎢에 대한 실시계획을 승인하고 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검단신도시 1지구에는 보금자리 주택을 포함해 공동주택 6만 3천297가구, 단독주택 1천314가구, 주상복합 6천189가구 등 모두 7만 800가구가 들어섭니다.
내년 1분기에 토지 보상을 시작해 오는 2012년 첫 분양을 하고 2015년부터 차례로 입주합니다.
한편 검단 2지구는 내년 3월 지구 지정을 거쳐 내년 하반기까지 1지구와 통합해 개발계획과 실시계획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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