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증권시장의 공시건수가 2008년보다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가 2009년 일년동안 상장기업들의 공시내역을 분석한 결과 총 공시건수는 55,631건으로 2008년보다 6.1% 감소했습니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이 20,056건으로 7% 감소했고, 코스닥시장 공시 건수 역시 35,575건으로 전년 실적보다 5.6% 줄었습니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전반적인 경기부진에 따른 기업 경영활동의 위축과 수시공시사항의 자율공시 이관 등의 영향으로 공시 건수가 전년보다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거래소가 2009년 일년동안 상장기업들의 공시내역을 분석한 결과 총 공시건수는 55,631건으로 2008년보다 6.1% 감소했습니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이 20,056건으로 7% 감소했고, 코스닥시장 공시 건수 역시 35,575건으로 전년 실적보다 5.6% 줄었습니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전반적인 경기부진에 따른 기업 경영활동의 위축과 수시공시사항의 자율공시 이관 등의 영향으로 공시 건수가 전년보다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