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증시는 13일 미국의 기업실적 부진과 중국의 긴축 우려에 따른 아시아 증시 약세의 영향을 받아 하락세로 출발했다.
홍콩 증시의 대표지수인 항셍지수는 전일대비 356.57포인트(1.60%) 내린 2만1970.07로 시작했다.
중국 본토기업들로 구성된 홍콩 H지수는 249.41포인트(1.92%) 하락한 1만2717.96으로 출발한 뒤 1만2600포인트 까지 낙폭이 커지고 있다.
홍콩 증시의 대표지수인 항셍지수는 전일대비 356.57포인트(1.60%) 내린 2만1970.07로 시작했다.
중국 본토기업들로 구성된 홍콩 H지수는 249.41포인트(1.92%) 하락한 1만2717.96으로 출발한 뒤 1만2600포인트 까지 낙폭이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