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표물인 5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어제 종가와 같은 4.8%에 거래를 마감했다.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도 4.24%로 전날과 같았고, 1년만기 국고채 금리도 3.24%로 같은 수준을 나타냈다.
10년 만기 국고채 금리 역시 5.34%로 변동이 없었다.
채권시장에서는 "채권금리가 오전에는 미국 국채 금리 상승과 통안채 2년물 입찰에 따른 물량부담으로 오름세를 보였지만 물량이 무난히 소화된데다 오후 들어 증시가 강세를 보이면서 하락, 보합으로 장을 마쳤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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