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인플루엔자A [H1N1]의 감소세가 뚜렷히 나타나면서 사실상 유행이 종료됐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2010년 3주차(1.10~1.16) 인플루엔자 유사환자 분율(ILI)이 6.07(잠정치)로 지난주 대비 11.4%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인플루엔자 환자 1천명 가운데 6명 정도가 신종플루 환자로 확진된다는 점에서 사실상 유행이 종료된 것이라는 게 의약업계의 설명입니다.
항바이러스제 처방건수도 지난주보다 27.5% 감소한 5천463건으로 하향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대책본부는 밝혔습니다.
대책본부는 예방접종이 완료될 때까지 이상반응 감시체계 가동하는 한편, 항바이러스제의 내성사례 감시 등의 모니터링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2010년 3주차(1.10~1.16) 인플루엔자 유사환자 분율(ILI)이 6.07(잠정치)로 지난주 대비 11.4%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인플루엔자 환자 1천명 가운데 6명 정도가 신종플루 환자로 확진된다는 점에서 사실상 유행이 종료된 것이라는 게 의약업계의 설명입니다.
항바이러스제 처방건수도 지난주보다 27.5% 감소한 5천463건으로 하향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대책본부는 밝혔습니다.
대책본부는 예방접종이 완료될 때까지 이상반응 감시체계 가동하는 한편, 항바이러스제의 내성사례 감시 등의 모니터링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