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주전자재료는 백색 LED에 사용되는 형광체는 LED로부터 발생한 청색광원을 흡수해 황색으로 변환시키는 역활을 하는 것으로 광변환효율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조성물이 개발되고 있지만 그 변환효율을 높이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번 특허취득은 툴리움(Tm)을 첨가함으로써 청색광원의 흡수를 높여 광변환 효율을 높이는 형광체의 조성과 그 제조방법에 대한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대주전자재료는 이번 특허의 경우 광변환효율을 높인 형광체를 적용하면색LED의 휘도를 더욱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대주전자재료 관계자는 "현재 LED에서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형광체 조성물의 독자적인 설계가 가능하고 국내외 백색 LED 제조업체를 통해 상품화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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