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전자재료, LED용 형광체·제조법 특허취득

입력 2010-01-26 11:26  

대주전자재료는 백색 발광다이오드(LED)용 형광체와 제조방법에 관한 특허를 취득
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주전자재료는 백색 LED에 사용되는 형광체는 LED로부터 발생한 청색광원을 흡수해 황색으로 변환시키는 역활을 하는 것으로 광변환효율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조성물이 개발되고 있지만 그 변환효율을 높이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번 특허취득은 툴리움(Tm)을 첨가함으로써 청색광원의 흡수를 높여 광변환 효율을 높이는 형광체의 조성과 그 제조방법에 대한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대주전자재료는 이번 특허의 경우 광변환효율을 높인 형광체를 적용하면색LED의 휘도를 더욱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대주전자재료 관계자는 "현재 LED에서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형광체 조성물의 독자적인 설계가 가능하고 국내외 백색 LED 제조업체를 통해 상품화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