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무역업계 "한.미FTA 비준 서둘러야"

입력 2010-01-29 06:30  

미국 무역업계가 한국, 콜롬비아 등과 맺은 자유무역협정을 조속히 비준처리하도록 오바마 대통령이 적극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미국내 수출업체들과 다국적기업을 대변하는 단체인 전미대외무역위원회 NFTC의 빌 라인쉬 총재는 로이터와의 인터뷰를 통해 "오바마 대통령이 앞으로 5년 동안 수출을 두배로 늘려 200만개의 고용을 창출하겠다고 한 제안은 미국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지 여부에 성패가 달려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이러한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FTA 비준에 장애가 되는 이슈 해결에 행정부가 지체없이 행동에 나서야만 하며, 대통령이 가능한 한 빨리 그 절차를 진전시켜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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