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현 시점 금리 인상 시기상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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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1-29 08:43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현 시점에서 금리 인상은 시기상조며, 오히려 경기 회복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 장관은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고금리는 민간 소비와 투자, 고용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지금은 이자율을 올리기에 적당한 시기가 아니다"라고 말해 금리 인상이 시기상조라는 정부의 입장을 다시 한 번 분명히 했습니다.

윤 장관은 외환 시장 건전성과 관련해 "건전성 제고를 위해 필요할 경우 조치를 강화할 수 있다"면서도 "외환 흐름이나 외국계 국내 은행 지점의 외화 유동성에 직접적인 제재를 가할 계획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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