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값 4주만에 하락

입력 2010-01-29 17:05  

휘발유값이 4주만에 하락했다.

29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월 넷째주(1월 24~28일) 전국 주유소의 보통 휘발유 평균값은 지난주보다 2.07원 내린 ℓ당 1668.60원을 기록했다.

지역별 평균 휘발유 가격의 최고값과 최저값의 차이는 ℓ당 85.85원으로 조사됐다. 서울이 ℓ당 1739.23원으로 가장 비쌌고, 전북이 1653.38원으로 가장 쌌다.

서울 지역 휘발유값은 지난 17일 월 고점을 형성한 뒤 계속 하락해 최근 11일 동안 ℓ당 15.76원이나 내려갔다.

서울에서 ℓ당 1900원이 넘는 주유소도 강남구 1곳, 영등포구 1곳에 그쳤다. 서울에서 휘발유가 가장 비싼 곳은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 ''경일주유소''로 ℓ당 1988원에 달했다.

지난주 오름세를 보였더 경유는 이번주에 4.41원 내린 ℓ당 1454.41원을 기록했다.

실내등유 가격은 하락반전해 ℓ당 5.08원 하락한 1044.43원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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