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품생산업체 코다코가 본격적인 실적개선이 기대된다는 증권사의 호평에 힘입어 상한가로 직행했다.
2일 오전 9시3분 현재 코다코는 가격제한폭(14.79%)까지 오른 22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임상국 현대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코다코는 제품과 매출처의 다변화, 신제품 개발 등을 통해 그간의 부실에서 벗어나 내실을 다지고 있다"며 "지난해 3분기 이후 업황 회복과 함께 강력한 실적개선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증권은 "올 예상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95% 증가한 1300억원이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전환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일 오전 9시3분 현재 코다코는 가격제한폭(14.79%)까지 오른 22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임상국 현대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코다코는 제품과 매출처의 다변화, 신제품 개발 등을 통해 그간의 부실에서 벗어나 내실을 다지고 있다"며 "지난해 3분기 이후 업황 회복과 함께 강력한 실적개선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증권은 "올 예상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95% 증가한 1300억원이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전환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