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수출되는 계란은 항생제와 신선도 검사를 통과한 고품질 계란으로, 농협은 지난해 12월 홍콩 식약청의 검사를 통과해 수출허가를 획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농협측은 이번 수출계란은 홍콩의 유명 매장인 ''주스트(JUSCO)''마트와, ''우니(UNY)백화점에서 우선 판매되며 향후 다른 매장으로 판매처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농협은 올해 홍콩에 계란 700만개를 수출해 1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대만 등 다른 동남아지역으로의 수출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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