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프로그램 매물 압박에도 불구하고 이츨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1610선을 지켜내고 있다.
2일 오전 12시3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7.89포인트(0.49%) 오른 1614.33을 기록중이다.
뉴욕 증시가 미 제조업 지수 호조로 상승 마감하자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2.16포인트(0.76%) 오른 1618.60으로 출발한 뒤 오름세를 보였으나 프로그램 매물에 밀려 상승세가 둔화됐다.
그러나 개인의 저가 매수가 크게 늘어나며 1670억원의 순매수를 보이고 외국인도 300억원의 매수우위를 유지하며 1610선을 지켜내고 있다.
프로그램 순매도가 3500억원을 넘어섬에 따라 기관도 1945억원의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으나 코스피지수는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철강금속과 기계, 종이목재, 은행업종이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종목들 포스코, LG화학, KB금융, 현대중공업, LG전자 등 단기낙폭이 컸던 종목을 중심으로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하락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장중 1160원을 중심으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오전 12시30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9.35원(-0.80%) 내린 1160.15원을 기록하고 있다.
2일 오전 12시3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7.89포인트(0.49%) 오른 1614.33을 기록중이다.
뉴욕 증시가 미 제조업 지수 호조로 상승 마감하자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2.16포인트(0.76%) 오른 1618.60으로 출발한 뒤 오름세를 보였으나 프로그램 매물에 밀려 상승세가 둔화됐다.
그러나 개인의 저가 매수가 크게 늘어나며 1670억원의 순매수를 보이고 외국인도 300억원의 매수우위를 유지하며 1610선을 지켜내고 있다.
프로그램 순매도가 3500억원을 넘어섬에 따라 기관도 1945억원의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으나 코스피지수는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철강금속과 기계, 종이목재, 은행업종이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종목들 포스코, LG화학, KB금융, 현대중공업, LG전자 등 단기낙폭이 컸던 종목을 중심으로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하락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장중 1160원을 중심으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오전 12시30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9.35원(-0.80%) 내린 1160.15원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