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과 김해를 잇는 경전철을 운영할 자회사가 설립됐습니다.
서울메트로는 부산 사상과 김해 삼계동을 잇는 ''부산~김해'' 경전철을 운영하기 위한 자회사 설립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부산~김해` 경전철은 총연장길이가 23.9km에 달하며 총 21개역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2량 1편성의 무인 경량전철로 운행되며 2011년 4월 개통을 앞두고 있습니다.
서울메트로는 지난해 10월 부산교통공사, 김해시와 컨소시엄 구성을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습니다.
이어 12월 서울시의 승인을 거쳐 부산~김해 경전철 유지보수(O&M) 관리운영 위수탁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자회사의 지분은 각각 서울메트로 70%, 부산교통공사 20%, 김해시 10%이며, 운영인력은 123명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서울메트로는 부산 사상과 김해 삼계동을 잇는 ''부산~김해'' 경전철을 운영하기 위한 자회사 설립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부산~김해` 경전철은 총연장길이가 23.9km에 달하며 총 21개역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2량 1편성의 무인 경량전철로 운행되며 2011년 4월 개통을 앞두고 있습니다.
서울메트로는 지난해 10월 부산교통공사, 김해시와 컨소시엄 구성을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습니다.
이어 12월 서울시의 승인을 거쳐 부산~김해 경전철 유지보수(O&M) 관리운영 위수탁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자회사의 지분은 각각 서울메트로 70%, 부산교통공사 20%, 김해시 10%이며, 운영인력은 123명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