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뉴타운이 1순위 청약에서 2.6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나 일부 대형 평형은 미달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은평뉴타운 2ㆍ3지구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2천18명 모집에 5천306명이 신청, 2.6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지구별로는 중대형 위주인 2지구가 205가구 모집에 128명만 신청, 0.58대 1의 저조한 경쟁률로 17개 주택형 중 12개가 미달됐습니다.
1천538가구가 공급된 3지구에는 신청자가 3천731명으로 2.42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34개 주택형 중 11개 주택형이 미달됐습니다.
한편, 국민주택은 275가구 모집에 1천447명이 몰려 5.26대 1로 전 주택형이 마감됐습니다.
(2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은평뉴타운 2ㆍ3지구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2천18명 모집에 5천306명이 신청, 2.6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지구별로는 중대형 위주인 2지구가 205가구 모집에 128명만 신청, 0.58대 1의 저조한 경쟁률로 17개 주택형 중 12개가 미달됐습니다.
1천538가구가 공급된 3지구에는 신청자가 3천731명으로 2.42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34개 주택형 중 11개 주택형이 미달됐습니다.
한편, 국민주택은 275가구 모집에 1천447명이 몰려 5.26대 1로 전 주택형이 마감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