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선급 연합회는 한국선급을 비롯하여 일본선급, 중국선급, 인도선급, 인도네시아선급, 베트남선급을 회원으로 구성되었으며 한국선급은 아시아 선급 연합회의 초기 사무국장과 준비사무국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지난 2년 동안 오공균 회장은 아시아 해사 업계가 국제 해사계에서 그 비중에 걸맞은 대우를 받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타파하고 국제 해사계에서 동서양의 힘의 균형을 위해 아시아 선급 연합회 결성 필요성을 제기해왔습니다.
한국선급 오공균 회장은 “아시아가 세계 해사계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큰 데 비하여 그에 걸맞은 자리매김을 하지 못한 경향이 있었다. 이번 아시아 선급 연합회의 창설을 교두보로 아시아 선급들 나아가 아시아 해사계가 소위 ''아시아의 목소리''를 크게 낼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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