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상 연구원은 "KH바텍은 올해에도 가져가야 할 주식"이라며 "실적을 바탕으로 높은 수익성이 꾸준히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올해 매출액이 전년대비 27%, 영업이익 32% 증가하고, 영업이익률이 16.7%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노키아의 N97과 N97 mini 조립모듈에 이어 하반기 출시 예정인 후속모델에도 독점 공급이 기대돼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KH바텍을 휴대폰 부품업종 최우선주로 꼽으며 "올해 실적 고려시 계절적 실적 저점인 1분기가 투자 적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