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국내 최초로 전력 변압기 생산 누계 60만MVA를 돌파했다.
현대중공업은 최근 프랑스 전력청에 390MVA 변압기를 성공적으로 납품해 지난 1977년 처음으로 변압기를 생산한 이후 33년만에 60만MVA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60만MVA는 우리나라 전체 발전소 설비용량의 8배가 넘는 수치로, 지난 2008년 50만 MVA를 넘어선지 1년 3개월만의 기록이다.
현대중공업은 최근 프랑스 전력청에 390MVA 변압기를 성공적으로 납품해 지난 1977년 처음으로 변압기를 생산한 이후 33년만에 60만MVA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60만MVA는 우리나라 전체 발전소 설비용량의 8배가 넘는 수치로, 지난 2008년 50만 MVA를 넘어선지 1년 3개월만의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