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도세 혜택 종료를 앞두고 건설사들의 ''밀어내기 물량''이 몰리며 전국 미분양 아파트가 두달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아파트는 12만3천297가구로 전달에 비해 755가구 증가했습니다.
특히 세제 혜택을 받기 위해 수도권을 중심으로 아파트 신규 분양이 몰리면서 수도권 미분양은 2만5천667가구로 전달보다 2천802가구 증가했습니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아파트는 12만3천297가구로 전달에 비해 755가구 증가했습니다.
특히 세제 혜택을 받기 위해 수도권을 중심으로 아파트 신규 분양이 몰리면서 수도권 미분양은 2만5천667가구로 전달보다 2천802가구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