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건설사 채용공고가 전달에 비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월에 등록된 건설사 전체 채용공고는 총 6천960건으로 지난해 12월 7천112건에 비해 2.1%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유종현 건설워커 사장은 "해외 수주 증가와 공공 토목부문의 호조로 인해 고용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지만, 국내 민간건설 부문의 경기회복이 빠르지 않기 때문에 낙관적 판단을 하기에는 아직 시기상조"라고 말했습니다.
<한국직업방송 / WWW.WORKTV.OR.KR>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월에 등록된 건설사 전체 채용공고는 총 6천960건으로 지난해 12월 7천112건에 비해 2.1%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유종현 건설워커 사장은 "해외 수주 증가와 공공 토목부문의 호조로 인해 고용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지만, 국내 민간건설 부문의 경기회복이 빠르지 않기 때문에 낙관적 판단을 하기에는 아직 시기상조"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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