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소프트웨어산업 파격 지원할 것"

입력 2010-02-04 15:2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명박 대통령은 "우리나라에서도 빌 게이츠나 스티브 잡스 같은 성공사례가 나와야 한다"며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을 위한 "파격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 송파구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열린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소프트웨어 강국 도약방안''을 보고받은 뒤 이같이 밝혔다.

그는 "우리 시장이아니라 해외시장을 향한 과감한 도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구체적인 방안으로 정부의 소프트웨어 분할발주와 함께 주요 장비 수입과정에서 국산 소프트웨어의 사용 추진 등을 제시했다.

이 대통령은 "정부 발주시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영역을 나눠서 분할발주를 활성화하는 것이 좋겠다"며 "소프트웨어 사업자들이 중소기업 중심으로 이뤄져 있는 만큼 정부 발주사업에서 과감하게 중소기업을 배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사업의 성격상 과감하고 실험적인 도전이 필요한 만큼 실패가 많을 수 있다. 그러나 열개 가운데 한 두개가 성공한다 하더라도의미가 크다"며 "한 두개가 나머지 여덟 아홉개의 손실을 보충하도고 남는 것은 물론 우리 미래사업을 선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