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이 다음주 다가오는 설날을 맞아 소외된 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행사를 벌입니다.
먼저 후원나눔의 일환으로 3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북한에서 탈북후 부산지역에서 정착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새터민)과 함께 6일 토요일 몰운대종합사회복지관 4층 강당에서 합동차례와 떡국잔치를 가졌습니다.
오전 10시부터 약 3시간가량 진행된 이날 행사중 합동차례시간에는 두루마기등 전통 한복을 쓴 제주가 술을 따르는 등 전통유교방식으로 진행돼 주위의 관심을 더욱 끌기도 했습니다.
또 이날 초읍어린이공원 입구 무료급식소에서도 오전11시부터 자원봉사자 50여명이 500인분의 떡국과 송편등을 준비해 독거노인들에게 제공하는 급식활동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이밖에 설날선물로 양말 500세트도 별도로 준비해 함께 증정했습니다.
10일(수)에는 사할린 동포 1세대와 2세대가 많이 거주하는 기장군 정관면 사할린 지원센터를 방문해 지난해 1월 ‘사할린 동포 영주귀국사업’에 따라 한국으로 영주 귀국한 동포들에게 떡국잔치와 함께 생필품셋트, 상품권 등을 증정할 계획입니다.
먼저 후원나눔의 일환으로 3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북한에서 탈북후 부산지역에서 정착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새터민)과 함께 6일 토요일 몰운대종합사회복지관 4층 강당에서 합동차례와 떡국잔치를 가졌습니다.
오전 10시부터 약 3시간가량 진행된 이날 행사중 합동차례시간에는 두루마기등 전통 한복을 쓴 제주가 술을 따르는 등 전통유교방식으로 진행돼 주위의 관심을 더욱 끌기도 했습니다.
또 이날 초읍어린이공원 입구 무료급식소에서도 오전11시부터 자원봉사자 50여명이 500인분의 떡국과 송편등을 준비해 독거노인들에게 제공하는 급식활동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이밖에 설날선물로 양말 500세트도 별도로 준비해 함께 증정했습니다.
10일(수)에는 사할린 동포 1세대와 2세대가 많이 거주하는 기장군 정관면 사할린 지원센터를 방문해 지난해 1월 ‘사할린 동포 영주귀국사업’에 따라 한국으로 영주 귀국한 동포들에게 떡국잔치와 함께 생필품셋트, 상품권 등을 증정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