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8일 대외 불확실성으로 증시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1550선에서 방어가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재식 선임연구원은 "현재 싱가포르, 대만, 호주 등 주요 신흥국 시장은 반등 시도를 보이고 있지만 코스피가 약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펀더멘털보다는 수급의 영향이 크다"라고 분석했다.
최 선임연구원은 "신흥시장 국채가산금리 리스크가 커지며 신흥시장 리스크가 확대되고 있지만 외국인들이 매물 증가는 완전히 매도기조로 돌아선 것은 아니고 일시적인 비중 축소로 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최재식 선임연구원은 "현재 싱가포르, 대만, 호주 등 주요 신흥국 시장은 반등 시도를 보이고 있지만 코스피가 약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펀더멘털보다는 수급의 영향이 크다"라고 분석했다.
최 선임연구원은 "신흥시장 국채가산금리 리스크가 커지며 신흥시장 리스크가 확대되고 있지만 외국인들이 매물 증가는 완전히 매도기조로 돌아선 것은 아니고 일시적인 비중 축소로 볼 수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