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지난해 4월 재보선 공천 과정에서 탈당했던 정동영, 신 건 의원의 복당을 허용키로 의결했습니다.
두 의원의 복당이 10일 당무위에서 추인되면 민주당 의석은 88석으로 늘어납니다.
우상호 민주당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지방선거를 맞아 민주당의 단합과 통합을 위해 크게 하나가 되자는 정신에서 정동영, 신건 두 의원의 복당을 허용했다"며 "이제 통합된 힘으로 지방선거 승리에 매진하기로 결의했다"고 말했습니다.
두 의원의 복당이 10일 당무위에서 추인되면 민주당 의석은 88석으로 늘어납니다.
우상호 민주당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지방선거를 맞아 민주당의 단합과 통합을 위해 크게 하나가 되자는 정신에서 정동영, 신건 두 의원의 복당을 허용했다"며 "이제 통합된 힘으로 지방선거 승리에 매진하기로 결의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