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3호선 연장구간이 오는 2월 18일 개통됩니다.
서울시는 수서역이었던 종점을 가락시장과 경찰병원을 거쳐 오금역까지 연결하는 지하철 3호선 연장구간을 오는 2월 18일 오전 11시부터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연장구간은 총 길이가 3km로, 가락시장과 경찰병원, 오금 등 3개 역으로 구성됐습니다.
환승 횟수와 최단거리를 줄임으로써 이용시간 역시 최소 7분에서 최대 35분까지 단축됩니다.
또한 서울시는 3호선 연장구간 개통으로 매일 6만명이 요금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연간 17억6천6백만원이 절감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서울시는 수서역이었던 종점을 가락시장과 경찰병원을 거쳐 오금역까지 연결하는 지하철 3호선 연장구간을 오는 2월 18일 오전 11시부터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연장구간은 총 길이가 3km로, 가락시장과 경찰병원, 오금 등 3개 역으로 구성됐습니다.
환승 횟수와 최단거리를 줄임으로써 이용시간 역시 최소 7분에서 최대 35분까지 단축됩니다.
또한 서울시는 3호선 연장구간 개통으로 매일 6만명이 요금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연간 17억6천6백만원이 절감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