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지수가 사흘 만에 상승 반전하며 490선에 안착했다.
9일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3.79포인트(0.78%) 오른 491.20으로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0.50% 하락 출발한 뒤 490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였다.
장중 한때 기관 매물에 밀려 480선 초반까지 밀렸으나 개인과 외국인 매수에 힙입어 490선을 회복했다.
기관이 411억원 순매도를 나타냈으나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87억원과 205억원 순매수를 보이며 반등세를 유지했다.
특히 외국인은 IT하드웨어/소프트웨어 반도체 IT부품 디지털컨텐츠 등의 업종을 매수를 늘리며 나흘만에 대규모 사자에 나서 매수전환 기대감을 높여주었다.
업종별로는 반도체 정보기기 디지털업종의 상승폭이 컸으며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서울반도체 네오위즈게임즈 셀트리온과 태웅 등 대표주들이 상승을 이끌었다.
전문가들은 코스닥 시장에서도 낙폭과대 업종 대표주들이 반등에 성공함에 따라 IT장비부품주들의 추가적인 반등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9일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3.79포인트(0.78%) 오른 491.20으로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0.50% 하락 출발한 뒤 490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였다.
장중 한때 기관 매물에 밀려 480선 초반까지 밀렸으나 개인과 외국인 매수에 힙입어 490선을 회복했다.
기관이 411억원 순매도를 나타냈으나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87억원과 205억원 순매수를 보이며 반등세를 유지했다.
특히 외국인은 IT하드웨어/소프트웨어 반도체 IT부품 디지털컨텐츠 등의 업종을 매수를 늘리며 나흘만에 대규모 사자에 나서 매수전환 기대감을 높여주었다.
업종별로는 반도체 정보기기 디지털업종의 상승폭이 컸으며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서울반도체 네오위즈게임즈 셀트리온과 태웅 등 대표주들이 상승을 이끌었다.
전문가들은 코스닥 시장에서도 낙폭과대 업종 대표주들이 반등에 성공함에 따라 IT장비부품주들의 추가적인 반등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