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코스닥, 개인·외국인 매수로 사흘만에 반등

입력 2010-02-09 16:2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코스닥 지수가 사흘 만에 상승 반전하며 490선에 안착했다.

9일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3.79포인트(0.78%) 오른 491.20으로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0.50% 하락 출발한 뒤 490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였다.

장중 한때 기관 매물에 밀려 480선 초반까지 밀렸으나 개인과 외국인 매수에 힙입어 490선을 회복했다.

기관이 411억원 순매도를 나타냈으나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87억원과 205억원 순매수를 보이며 반등세를 유지했다.

특히 외국인은 IT하드웨어/소프트웨어 반도체 IT부품 디지털컨텐츠 등의 업종을 매수를 늘리며 나흘만에 대규모 사자에 나서 매수전환 기대감을 높여주었다.

업종별로는 반도체 정보기기 디지털업종의 상승폭이 컸으며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서울반도체 네오위즈게임즈 셀트리온과 태웅 등 대표주들이 상승을 이끌었다.

전문가들은 코스닥 시장에서도 낙폭과대 업종 대표주들이 반등에 성공함에 따라 IT장비부품주들의 추가적인 반등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