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이 롯데쇼핑의 GS마트 GS백화점 인수에 대해 긍정적이라고 의견을 내놨다.
홍성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인수자금은 대부분 차입에 의존할 전망인데, 조달금리 3.5% 수준으로 연간 이자비용 500억원 증가가 예상된다"며 "GS백화점과 GS마트의 2009년 영업이익 780억원, EBITDA 900억원으로 순이익과 현금흐름 측면에서 개선 효과가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또 "백화점은 중복 점포가 없고, 대형마트는 14개 중 3개 점포 중복으로 자가점포 잠식이 매우 적다"며 "구매력 활용, 관리와 영업 부문 통합 등 시너지 효과로 GS백화점과 GS마트의 매출과 이익이 기존 대비 한 단계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GS 고객의 롯데카드(롯데쇼핑 경우 결제비중 약 45%, 지분 93% 보유) 사용 전환으로 롯데카드의 성장에도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주가에 대해서는 " 주가에 단기적으로 긍정적 영향을 줄 전망이나 상승 추세로 전환시키지는 못할 전망"이라며 그 이유로 "
유통주 모멘텀 둔화의 영향을 동시적으로 받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홍성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인수자금은 대부분 차입에 의존할 전망인데, 조달금리 3.5% 수준으로 연간 이자비용 500억원 증가가 예상된다"며 "GS백화점과 GS마트의 2009년 영업이익 780억원, EBITDA 900억원으로 순이익과 현금흐름 측면에서 개선 효과가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또 "백화점은 중복 점포가 없고, 대형마트는 14개 중 3개 점포 중복으로 자가점포 잠식이 매우 적다"며 "구매력 활용, 관리와 영업 부문 통합 등 시너지 효과로 GS백화점과 GS마트의 매출과 이익이 기존 대비 한 단계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GS 고객의 롯데카드(롯데쇼핑 경우 결제비중 약 45%, 지분 93% 보유) 사용 전환으로 롯데카드의 성장에도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주가에 대해서는 " 주가에 단기적으로 긍정적 영향을 줄 전망이나 상승 추세로 전환시키지는 못할 전망"이라며 그 이유로 "
유통주 모멘텀 둔화의 영향을 동시적으로 받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