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병과 통신병 위주로 편성된 선발대는 우리 군이 주둔하게 될 아이티 레오간 지역에서 본대가 올 때까지 주둔지 편성 임무를 맡을 예정입니다.
주요 장비와 물자를 실은 전세 화물선도 내일 오후 부산항을 출발해 다음 달 12일쯤 포르토프랭스 항구에 도착합니다.
본대는 오는 27일 쯤 전세기를 이용해 출발할 예정입니다.
부대 규모는 공병대대 120명, 본부·참모부 26명, 경비 및 복구지원 41명, 작전지원대 53명 등 240명입니다.
관련뉴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