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견] 우리금융지주, 저평가.민영화 이슈 보유

입력 2010-02-10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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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지주는 은행평균 PBR이 현재 10년 기준으로 0.83배이지만 우리금융은 0.67배 수준이기 때문에 은행 종목 가운데 주가상승 여력이 가장 많이 남아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하나대투증권은 특히 우리금융이 민영화 이슈의 현실 가시화도 머지 않아 일어날 것이라며, 은행권 구도재편을 통한 경쟁력 강화 수단이 많지 않은 상황에서 우리금융 역할이 한 몫 할 수 있을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400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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