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가 미 식품의약국(FDA)로부터 파킨슨병치료 후보물질(GCC1290K)에 대한 신약 임상시험에 대한 승인을 받았습니다.
이번 후보물질(GCC1290K)은 도파민성 신경세포의 사멸을 억제해 파킨슨병의 진행을 차단하거나 지연시키고, 동시에 증상을 개선하는 치료제라고 회사측은 밝혔습니다.
녹십자는 이번 임상1상 승인을 통해 글로벌 신약으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은 만큼, 향후 글로벌 파트너를 모색해 신약을 세계시장에 내놓는다는 방침입니다.
허은철 녹십자 CTO 부사장은 "파킨슨치료제 개발을 통해 글로벌 제약사의 기틀을 마련할 것이며 조속한 개발완료를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회사측은 올해 안에 임상1상 시험을 완료한 후, 글로벌 다국가 임상시험을 실시해 이르면 2015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후보물질(GCC1290K)은 도파민성 신경세포의 사멸을 억제해 파킨슨병의 진행을 차단하거나 지연시키고, 동시에 증상을 개선하는 치료제라고 회사측은 밝혔습니다.
녹십자는 이번 임상1상 승인을 통해 글로벌 신약으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은 만큼, 향후 글로벌 파트너를 모색해 신약을 세계시장에 내놓는다는 방침입니다.
허은철 녹십자 CTO 부사장은 "파킨슨치료제 개발을 통해 글로벌 제약사의 기틀을 마련할 것이며 조속한 개발완료를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회사측은 올해 안에 임상1상 시험을 완료한 후, 글로벌 다국가 임상시험을 실시해 이르면 2015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