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720억원 규모의 선박펀드인 ''바다로 14호 선박투자회사''를 인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선박펀드는 프랑스 칼리온은행이 60%를 대출하고 나머지는 미래에셋이 국내 기관투자자를 모집해 출자하며 펀드 운용은 세계로선박금융이 맡습니다.
이번 펀드는 18만톤급 벌크선 1척을 건조하는데 사용되고, 건조된 선박은 현대상선에 5년간 용선될 예정입니다.
이번 선박펀드는 프랑스 칼리온은행이 60%를 대출하고 나머지는 미래에셋이 국내 기관투자자를 모집해 출자하며 펀드 운용은 세계로선박금융이 맡습니다.
이번 펀드는 18만톤급 벌크선 1척을 건조하는데 사용되고, 건조된 선박은 현대상선에 5년간 용선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