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외국인 매수세 급증에 힘입어 상승폭이 확대되고 있다.
11일 코스피지수는 오후 2시 5분 현재 전일보다 27.17포인트(1.73%) 오른 1597.67을 기록 중이다.
미국 증시 혼조에도 불구하고 유럽 재정위기 해소 기대감과 기준금리 동결 등으로 투자심리가 살아나며 오름폭이 커지고 있다.
특히 외국인 매수 증가와 프로그램 매수 유입으로 수급여건이 호전되며 6거래일만에 1600선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이날 외국인은 1400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해 이틀째 주식을 사들이고 있으며 베이이스 호전으로 프로그램 순매수도 700억원을 넘어서고 있다.
기관의 매수세가 점차 줄아들고 개인이 2천억원 넘게 팔고 있지만 지수 오름폭은 오히려 커지고 있다.
업종별로는 통신업을 제외하고 대부분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전기가스 운수장비 증권 철강금속의 상승세가 두드러 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옵션만기를 앞두고 있지만 매도차익거래에 대한 청산매수가 들어올 가능성이 높아 상승세는 유지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환율은 달러강세에도 불구하고 사흘째 내림세를 보이며 오후 2시9분 현재 원달러환율이 전일대비 3.80원(0.33%) 하락한 1156.50원을 기록하고 있다.
11일 코스피지수는 오후 2시 5분 현재 전일보다 27.17포인트(1.73%) 오른 1597.67을 기록 중이다.
미국 증시 혼조에도 불구하고 유럽 재정위기 해소 기대감과 기준금리 동결 등으로 투자심리가 살아나며 오름폭이 커지고 있다.
특히 외국인 매수 증가와 프로그램 매수 유입으로 수급여건이 호전되며 6거래일만에 1600선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이날 외국인은 1400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해 이틀째 주식을 사들이고 있으며 베이이스 호전으로 프로그램 순매수도 700억원을 넘어서고 있다.
기관의 매수세가 점차 줄아들고 개인이 2천억원 넘게 팔고 있지만 지수 오름폭은 오히려 커지고 있다.
업종별로는 통신업을 제외하고 대부분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전기가스 운수장비 증권 철강금속의 상승세가 두드러 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옵션만기를 앞두고 있지만 매도차익거래에 대한 청산매수가 들어올 가능성이 높아 상승세는 유지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환율은 달러강세에도 불구하고 사흘째 내림세를 보이며 오후 2시9분 현재 원달러환율이 전일대비 3.80원(0.33%) 하락한 1156.50원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