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은 이사회를 열고 정년연장과 임금피크제를 실시키로 결의하고 10일자로 시행에 들어갔다.
이번 이사회 결의로 현재 55세인 정년은 57세로 2년 연장되며 55세 이후 연장된 기간에 대해서는임금이 감액 지급된다.
유한양행은 앞으로 정년퇴직을 앞둔 사원을 대상으로 정년설계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등 정년 이후 생애설계를 위한 컨설팅과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회사는 또 대학교 자녀장학금 지원도 확대하기로 결의하고, 학제가 늘어나거나 전문대학원을 진학하는 경우에도 학비를 지원키로 했다.
이와 함께 미취학 자녀에 대한 교육비 지원을 늘리고 출산장려차원에서 육아지원방안도 추가로 모색키로 했다.
유한양행은 창립이래 한 차례도 노사분규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지난 1998년과 2000년에는 국내 상장기업 최초로 전직원에게 스톡옵션을 시행했다.
이번 이사회 결의로 현재 55세인 정년은 57세로 2년 연장되며 55세 이후 연장된 기간에 대해서는임금이 감액 지급된다.
유한양행은 앞으로 정년퇴직을 앞둔 사원을 대상으로 정년설계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등 정년 이후 생애설계를 위한 컨설팅과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회사는 또 대학교 자녀장학금 지원도 확대하기로 결의하고, 학제가 늘어나거나 전문대학원을 진학하는 경우에도 학비를 지원키로 했다.
이와 함께 미취학 자녀에 대한 교육비 지원을 늘리고 출산장려차원에서 육아지원방안도 추가로 모색키로 했다.
유한양행은 창립이래 한 차례도 노사분규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지난 1998년과 2000년에는 국내 상장기업 최초로 전직원에게 스톡옵션을 시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