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올해 5천513가구 분양

서울시 산하 SH공사가 올해 분양주택 5천513가구를 공급합니다.

특별공급 물량은 상암2지구 등 7개 지구에서 3천186가구이며 일반공급은 내곡지구 1천가구, 세곡2지구 1천115가구, 은평3지구 212가구 등 2천327가구가 나옵니다.

특별공급분은 해당 지구와 다른 지역의 서울시 도시계획사업 등으로 발생한 철거민에게 제공됩니다.

일반분양분 가운데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은 청약저축 가입자가 청약할 수 있고 초과 주택은 청약예금 가입자를 대상으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