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지수가 코스피 약세에도 불구하고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500선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12일 코스닥 지수는 오전 11시50분 현재 전날보다 2.81포인트(0.56%) 오른 500.82를 기록 중이다.
이날 지수는 유럽연합(EU)이 그리스에 대해 자금을 지원키로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3.57포인트(0.72%) 오른 501.58로 출발했다.
이후 개인의 매수에 맞서 기관의 차익매물이 출회되면서 500선을 중심으로 등락이 거듭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40억원대 매수를 보이고 있지만 기관은 80억원대 매도로 대응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디지털콘텐츠와 소프트웨어, 컴퓨터서비스 등 IT관련업종이 오름세를 주도하고 있다. 그러나 통신방송서비스 업종의 하락으로 지수 상승세는 둔화되는 모습이다.
테마별로는 게임주들이 지난해 실적호조와 증권사들의 호평에 힘입어 컴투스 게임빌 액토즈소프트 엠게임 조이맥스 네오위즈게임 등으로 상승세가 확산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프로그램매매의 영향을 덜받는 코스닥 지수가 상대적 강세를 보이고 있다며 실적호전 업종이나 태마주를 중심으로한 접근을 권하고 있다.
12일 코스닥 지수는 오전 11시50분 현재 전날보다 2.81포인트(0.56%) 오른 500.82를 기록 중이다.
이날 지수는 유럽연합(EU)이 그리스에 대해 자금을 지원키로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3.57포인트(0.72%) 오른 501.58로 출발했다.
이후 개인의 매수에 맞서 기관의 차익매물이 출회되면서 500선을 중심으로 등락이 거듭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40억원대 매수를 보이고 있지만 기관은 80억원대 매도로 대응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디지털콘텐츠와 소프트웨어, 컴퓨터서비스 등 IT관련업종이 오름세를 주도하고 있다. 그러나 통신방송서비스 업종의 하락으로 지수 상승세는 둔화되는 모습이다.
테마별로는 게임주들이 지난해 실적호조와 증권사들의 호평에 힘입어 컴투스 게임빌 액토즈소프트 엠게임 조이맥스 네오위즈게임 등으로 상승세가 확산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프로그램매매의 영향을 덜받는 코스닥 지수가 상대적 강세를 보이고 있다며 실적호전 업종이나 태마주를 중심으로한 접근을 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