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 재건지원단은 공병부대를 중심으로 의무, 수송, 통신, 경비임무를 담당하는 해병대 등 240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재건지원단 선발대는 지난 10일 출국해 13일 레오간 지역에 도착해 임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본대는 27일에 현지로 출발할 예정입니다.
아이티 재건지원단 장병들은 평균 8: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우수자원들로 남은 기간 동안 개인 주특기와 현지 적응능력배양 위주의 교육훈련을 집중적으로 실시해 복구와 재건임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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