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운데 17만3000개의 일자리를 내달까지 조기 창출하기로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상대적 취약계층인 노인들의 소득보충과 사회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공공분야 16만6천개, 민간분야 2만개의 노인 일자리 제공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중 올해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묘지실태 조사 사업에는 지역사정에 밝은 건강한 노인인력을 조사보조원으로 활용키로 했다.
또 획일적으로 운영됐던 근로시간과 임금도 3만개의 공공분야 일자리에 대해서는 노동강도와 사업유형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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