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파버가 중국 긴축으로 미국 증시가 20% 하락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마크 파버는 17일 미국 CN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중국 당국이 경기 과열을 억누르기 위해 긴축정책을 펼 경우, 이에 따른 영향으로 미국의 다우존스지수와 S&P500지수가 단기간내 1월 고점대비 20% 하락할 수도 있다"고 말혔다.
그는 "중국의 성장률이 둔화되면 시장은 설비과잉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며 "이로 인해 산업 원자재 가격의 변동성도 커질 수 있다"고 예상했다.
이어 "최근 차이나 붐(china boom)으로 호황을 누렸던 모든 기업의 주가가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다"면서 "미국의 다국적 기업도 예외일 수가 없다"고 강조했다.
파버는 "지금 시점에서 중국 주식을 살 이유가 없다"고 덧붙였다.
마크 파버는 17일 미국 CN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중국 당국이 경기 과열을 억누르기 위해 긴축정책을 펼 경우, 이에 따른 영향으로 미국의 다우존스지수와 S&P500지수가 단기간내 1월 고점대비 20% 하락할 수도 있다"고 말혔다.
그는 "중국의 성장률이 둔화되면 시장은 설비과잉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며 "이로 인해 산업 원자재 가격의 변동성도 커질 수 있다"고 예상했다.
이어 "최근 차이나 붐(china boom)으로 호황을 누렸던 모든 기업의 주가가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다"면서 "미국의 다국적 기업도 예외일 수가 없다"고 강조했다.
파버는 "지금 시점에서 중국 주식을 살 이유가 없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