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데이타와 포스콘의 통합법인인 포스코 ICT는 브라질 상파울루 지하철에 스크린도어를 공급키로 했다고 밝혔다.
사업 규모는 130억원으로 포스코 ICT는 내년까지 상파울루 메트로 3호선 12개 역사에 관련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포스코 ICT는 지난해 1월에는 브라질 메트로 2, 4호선에도 100억원 규모의 공급 계약을 성사시킨 바 있다.
이번 계약은 국내에서 쌓은기술력과 풍부한 노하우가 바탕이 돼 연이어 해외 진출에 성공한 것으로 앞으로 홍콩과 대만을 비롯한 아시아권 시장과 아르헨티나와 칠레 등 중남미권 시장의 사업진출에 탄력을 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포스코 ICT 관계자는 "스크린도어가 설치되면 승강장과 선로부가 차단돼 이용승객 추락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데다 공기오염과 소음을 감소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며 "해외시장의 경우 국내의 성공사례를 벤치마킹해 관련 시스템의 도입을 서두르고 있어 시장 전망이 매우 밝다"고 말했다.
사업 규모는 130억원으로 포스코 ICT는 내년까지 상파울루 메트로 3호선 12개 역사에 관련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포스코 ICT는 지난해 1월에는 브라질 메트로 2, 4호선에도 100억원 규모의 공급 계약을 성사시킨 바 있다.
이번 계약은 국내에서 쌓은기술력과 풍부한 노하우가 바탕이 돼 연이어 해외 진출에 성공한 것으로 앞으로 홍콩과 대만을 비롯한 아시아권 시장과 아르헨티나와 칠레 등 중남미권 시장의 사업진출에 탄력을 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포스코 ICT 관계자는 "스크린도어가 설치되면 승강장과 선로부가 차단돼 이용승객 추락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데다 공기오염과 소음을 감소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며 "해외시장의 경우 국내의 성공사례를 벤치마킹해 관련 시스템의 도입을 서두르고 있어 시장 전망이 매우 밝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