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장이 연속 상승에 따른 부담과 외국인 기관의 동반매도로 7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했다.
18일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1.83포인트(0.36%) 내린 513.33으로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0.6% 오른 518.09로 출발한 뒤 520선 돌파를 시도했으나 오후 들어 외국인과 기관 매물이 늘어나며 하락세로 기울었다.
외국인이 131억원의 순매도를 보이며 5일만에 팔자로 돌아섰고, 기관 역시 139원의 순매도를 기록해 하루만에 매도우위를 나타냈다.
업종별로는 운송 인터넷 섬유의류업종의 낙폭이 커졌으며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대부분 하락했다. 그동안 시장 상승을 이끌었던 테마주 흐름도 약화되면서 하락 종목이 크게 늘었다.
전문가들은 코스닥 기업들의 실적이 발표되면서 펀더멘털이 뒷받침되지 못하는 일부 종목들의 급락이 나타났다며 단기적으로 조정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18일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1.83포인트(0.36%) 내린 513.33으로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0.6% 오른 518.09로 출발한 뒤 520선 돌파를 시도했으나 오후 들어 외국인과 기관 매물이 늘어나며 하락세로 기울었다.
외국인이 131억원의 순매도를 보이며 5일만에 팔자로 돌아섰고, 기관 역시 139원의 순매도를 기록해 하루만에 매도우위를 나타냈다.
업종별로는 운송 인터넷 섬유의류업종의 낙폭이 커졌으며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대부분 하락했다. 그동안 시장 상승을 이끌었던 테마주 흐름도 약화되면서 하락 종목이 크게 늘었다.
전문가들은 코스닥 기업들의 실적이 발표되면서 펀더멘털이 뒷받침되지 못하는 일부 종목들의 급락이 나타났다며 단기적으로 조정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